“너무 빠르게 변화해요. 따라갈 수 있을까요?”

 

사회가 무척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필자는 세상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느 정도 전자기기나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다 보니, 이쪽으로는 남들보다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연예 정보나 연애, 패션 등의 10·20대가 공유하는 화제에는 한참 뒤처져 유행을 쫓지 못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 변화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판이다. SNS 에서도 짧게나마 다뤘던 '8 percent'라는 기업이 그 예랄까. 8 percent는 P2P 대출·투자를 중개하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P2P는 Peer to Peer, 개인과 개인 간의 공유를 의미한다. 필자가 어려운건 잘 몰라 쉽게 풀어보니, 대출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투자를 하려는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기업이란다.

 

한 달 전쯤에 SNS 홍보물을 통해 8 percent를 처음 봤었고, 그때는 별다른 생각 없이 지나쳤다. 그리고 오늘도 눈에 띄어 ‘뭐하는 회사지?’ 라는 생각에 찾아봤더니 대출을 중개해준다기에 상당히 놀랐다. 돈거래는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 사이에서도 조심스레 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상식이었지만,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투자를 하고 돈을 빌린다는 발상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당연히 ‘사기 아닌가?’하는 의심을 했었고, 스타트업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알려진 기업이라기에 더 놀랬다.

 

이외에도 30분 단위로 차를 렌트하는 카쉐어링, 콜택시 어플, 온라인 표 예매 등. 여러 가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근래의 인터넷 문화에서 가장 큰 이슈는 소셜미디어라고 판단한다.


출처 : 배타뉴스, 이상우 IT 칼럼리스트 글

 

 

소셜미디어 그 자체가 특별한 무엇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는 하나의 ‘틀’이다. 결국 그 알맹이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이란 거다. 최근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 애플의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애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능력도 있겠지만 ‘앱스토어’의 힘이 크다. 안드로이드 역시 마찬가지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돼 있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은 거대한 안드로이드 시장의 밑바탕이 됐다.

 

그렇다면 소셜미디어는 어떤가?

 

필자가 활용하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누적 가입자가 13억 명에 이른다. 13억 명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활용할 방안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페이스북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할 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상품을 홍보할 수도 있다. 일기처럼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하는 이용자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블로그’와도 유사하지만, 블로그에 비해 파급력이 훨씬 크다는 차이점이 있다. 인터넷 사이트와는 비교할 것도 없다. 인터넷 사이트나 블로그에 비해 적은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다.

 

지금까지의 소셜미디어 시장은 페이스북이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큰 성장을 거뒀다. 그리고 최근에는 폐쇄형 SNS나 각각의 특징이 있는 소셜미디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오지는 않았다. 이렇다 할 목표의식이 없었기에 평범하게 활용했다는 측면이 강하다. 하지만 이제는 업무로서, 혹은 취미로서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코자 한다.

 

우선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당면의 과제가 아닐까 싶다.




2015/04/22 - [도서/자기개발] - #0. 소셜미디어 시대의 출판 마케팅


2015/04/23 - [도서/자기개발] - #1. 사양산업, 출판은 살아남기 힘든가?


2015/04/26 - [도서/자기개발] - #2.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전문가들



참고


배타뉴스 사례로 살펴보는 소셜 미디어의 특성과 활용, 그리고 대응

Posted by 개척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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